‘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 주최 수상식이다. 독일 IF협회의 ‘IF AWARDS’,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특히 카카오페이지가 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올해 전세계 45개국에서 총 8600여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유일 이야기 콘텐츠 종합 플랫폼으로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4만6000여개의 콘텐츠를 유저들게 일관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디자인을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