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조기단종설’ 아이폰X…국내선 몇 대 팔렸을까?

  • 등록 2018-01-24 오전 11:22:20

    수정 2018-01-24 오전 11:23:40

[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최근 판매량 부진으로 ‘조기 단종설’이 나오는 애플의 ‘아이폰X’이 국내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X은 두 달간 총 4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정.

출시 직후 일주일간 하루 1만대 이상 판매되다 일주일 후에는 5000대 수준으로 감소, 최근 2000~3000대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

아이폰X은 출시 전 초기 사전 예약 물량이 몇 분 만에 매진되는 등 화제를 모았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 잇따라.

아이폰X 예상외로 부진한 이유는 뭘까? 아이폰X은 150만원 안팎의 비싼 가격으로 대중적인 확산이 어려웠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전작처럼 화면이 직사각형 형태가 아닌 상단부에 각진 부분을 만들고 각종 센서와 카메라 등 탑재)에 대한 반감과 작년 말 터진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X이 1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못 미치는 판매를 보이고 있지만 수요층은 꾸준하다”며 “비싼 가격대의 아이폰X 매출과 중저가 라인업을 포함하면 이전에 비해 애플 국내 점유율이나 매출액은 늘었다”고 했는데요.

‘실적 부진’을 이유로 조기 단종설이 나오고 있는 아이폰X. 꾸준한 사랑을 받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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