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中대표 체포, 조사 단계…운영 공백없어”(공식)

  • 등록 2019-05-10 오후 6:15:56

    수정 2019-05-10 오후 6:15:56

사진=판타지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판타지오 측이 워이지에 대표 체포에 대해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10일 오후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작년부터 전문 경영진들에 의해 경영되어 왔으며, 현재 경영상, 업무상의 공백 없이 직원들과 소속아티스트 모두 활발하게 활동중”이라며 “당사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도 아낌없이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워이지에 JC그룹 대표가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JC그룹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소재 중국 민간 투자회사로 최근 불법 자금조달·사기 스캔들이 불거졌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이다.

당사에서 확인한 바로는 워이지에 대표이사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 조사 단계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

판타지오는 작년부터 전문 경영진들에 의해 경영되어 왔으며, 현재 경영상, 업무상의 공백 없이 직원들과 소속아티스트 모두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또한 당사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도 아낌없이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판타지오의 경영진은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의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판타지오와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추측 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