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출판사, '상어가족' 효과 '강세'..3주째 빌보드 점령

  • 등록 2019-01-24 오전 10:07:26

    수정 2019-01-24 오전 10:07:2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출판사(068290)가 동요 ‘아기상어’ 효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출판사(068290)는 전거래일보다 1350원(6.49%)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3주째 머물렀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스터디는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7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노래는 지난해 7월 빌보드 ‘키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가 지난 8일 ‘핫 100’ 32위에 깜짝 됐다. 한국 동요가 ‘핫 100’ 순위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상어가족’은 2015년 국내 교육 분야 스타트업인 스마트스터디가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내놓은 동요다. 북미권 구전 동요를 편곡한 2분 길이 노래로 “뚜루루뚜루∼”라는 쉬운 후렴구가 중독성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마트스터디는 올해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에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어가족’ 만화 시리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후속작으로 5∼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도 구상 중이다. 이번에는 상어 대신 펭귄이 주인공이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김형철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