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타이거팀, 송금서비스 '토스' 보안 고도화 MOU

  • 등록 2015-04-23 오후 12:32:24

    수정 2015-04-23 오후 12:32:2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가 모의 해킹 컨설팅 전문회사인 타이거팀과 자사의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의 보안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타이거팀은 다수의 금융 및 IT 서비스 진단 경험을 축적한 회사다. 고객사 서버의 취약점을 연구하면서 부정적인 해킹을 방어하는 전략을 세운다. 양사는 토스 서비스에 대해 반기마다 안전성 점검을 하고 상시 컨설팅을 통해 보안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연 1회 취약성 점검을 해야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과는 별도로 필요할 때마다 안전성 진단을 거쳐 정교한 보안 체계를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자에 의한 부정 이용으로 이용자가 손해를 본 경우 해당 거래 금액을 전액 보상해 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사기범의 계좌번호와 이름, 전화번호 등 신상정보를 공유하는 ‘더치트’ 서비스와도 연계할 예정이다.

상대방 전화번호만 알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는 올해 2월 정식 출시됐다. 가입할 수 있는 은행수는 9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타이거팀 본사에서 이승건(오른쪽)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 황석훈 타이거팀 대표가 토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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