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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교육과 학예 분야 관련 사회단체에 대한 지원으로 경기교육 정책이 추구하는 방향의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지원금액은 총 2억 원 이다.
지원 분야는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 지원 △소통·협력 6개 분야로 구체적 사업유형은 경기교육 홍보와 다문화교육, 학교폭력예방, 학생 성폭력 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독서 교육, 장애학생지원 등 22개다.
접수된 사업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3월 초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희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 참여를 기대한다”며 “공모사업 선정 시 모든 단체들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