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토부가 종전 진행하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공기업과 해외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외교부 재외공관 등에서의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차세대 해외인프라·도시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까지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올해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OJT 120여명, 청년인턴십 30여명 등 총 150명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이나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