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 실시

  • 등록 2019-02-19 오전 11:00:00

    수정 2019-02-19 오전 11: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으로 해외건설 기반시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사업은 국토부가 종전 진행하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공기업과 해외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외교부 재외공관 등에서의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차세대 해외인프라·도시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까지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올해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OJT 120여명, 청년인턴십 30여명 등 총 150명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하려는 개인과 업체는 제출 서류와 신청서를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 파견비, 체재비를 지원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이나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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