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해 첫 수확한 자연송이 들여가세요’

  • 등록 2016-09-12 오전 11:39:44

    수정 2016-09-12 오전 11:39:44

(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1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올해 처음 수확한 자연송이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송이는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수확이 늦어져 ‘금(金)송이’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가격이 2~3배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 500g(75만원), 350g(52만 5000원) 같은 소포장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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