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

  • 등록 2014-11-27 오후 12:57:20

    수정 2014-11-27 오후 12:57:20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유통기획실장, 시스템팀장, 전략유통팀장, 한국서비스담당 등을 맡으며 LG전자가 국내 가전 시장 1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서비스와 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말 한국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고객 관점의 경영 철학과 탁월한 사업감각, 강한 실행력으로 성과를 창출해 왔다.

2011년 전무로 승진한 뒤 1년 만인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번에 부사장 승진 후 3년 만에 다시 초고속으로 사장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1956년생 △경북대 전자공학과 △1981년 LG전자 입사 △1993년 LG전자 유통기획실장 △2002년 LG전자 시스템팀장 △2005년 LG전자 전략유통팀장 △2008년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2009년 하이로지스틱스 대표 △2010년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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