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사업' 추진

  • 등록 2018-12-12 오전 11:06:37

    수정 2018-12-12 오전 11:06:37

(사진=구리시)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 구리시가 쇠퇴하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구리시 상권 활성화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상권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5년에 걸쳐 총 8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국비 공모 사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사업은 상업 활동이 위축되거나 위축될 우려가 있는 상업지역을 구성원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내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 사업을 신청해 국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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