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마지막이라 생각‥주어진 책임 짊어지겠다"

  • 등록 2014-09-17 오후 2:35:44

    수정 2014-09-17 오후 2:35:44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칩거 나흘 만인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죽이고 당을 살리라는 60년 전통의 이 정당의 산 역사나 다름이 없는 원로고문님들의 간절한 요청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금부터는 저에게 주어진 책임감만을 짊어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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