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톡스]"外人·기관 잘 버텼다..학습효과도 작용"

  • 등록 2010-11-24 오후 3:29:32

    수정 2010-11-24 오후 3:29:32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피 지수가 예상외로 선방한 데 대해 "외국인과 기관, 양대 수급이 잘 버텨준 게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특히 "연기금 수급이 괜찮았다"고 했다.

그는 "전날 선물이 2% 빠지고, 유럽과 미국증시가 등 빠져 충격이 불가피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버텼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선 신중론을 폈다.

그는 "북한 악재가 터지기 이전에 이미 우리 증시의 기저엔 유럽발 재정악화와 중국 긴축이 작용한 상태였다"면서 "앞으로의 흐름은 수급에 의해 일희일비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