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 등록 2018-11-19 오전 10:00:00

    수정 2018-11-19 오전 10:00:00

지난 1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손태승(가운데) 행장이 60명의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60명의 홍보대사들은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돼 향후 5개월간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알린다. 특히 또래세대를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손태승 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무살우리는 최근 런칭한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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