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겟잇뷰티 뷰라벨 탄력 에센스 1위

  • 등록 2018-04-04 오후 12:11:36

    수정 2018-04-04 오후 12:11:36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라인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에서 1위에 올랐다.

토니모리 겟잇뷰티 2018 뷰라벨 방송 캡처.

겟잇뷰티 2018에서 처음 선보인 뷰라벨 코너는 ‘바디버든 줄이기’를 공약으로 내세워 9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1차 필터링한 후 제품의 효능 및 가격 검증을 통해 베스트 품목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방송 전부터 담당 PD는 해당 코너가 브랜드의 광고나 협찬 없이 100%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테스트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혀 공신력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탄력 에센스 부문에서는 100개의 제품 중 1단계 유해 논란 성분 필터링에서만 83개 제품이 탈락, 17개 품목이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17개 제품 가운데 로드숍 브랜드 제품으로는 토니모리가 유일했다. 이를 대상으로 28일에 걸쳐 겉보습, 속보습, 리프팅 등 3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뷰라벨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선정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실험이 로드숍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토니모리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꼼꼼하게 선별, EWG 그린등급의 원료로 구성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등 고객의 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가심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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