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통진당 해산은 북한 김정은 세력을 축출하고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로 가는 첫 걸음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제 보다 깊고 폭넓은 투쟁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헌재는 오전 10시 통진당 해산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8(인용)대 1(기각)’ 의견으로 해산 결정을 내렸다.
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해서는 “폭력적·자의적 지배를 배제하고 다수를 존중하면서도 소수를 배려하는 민주적 의사 결정과 자유·평등을 기본 원리로 해 구성되고 운영되는 정치적 질서”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