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침몰] 실종선원 시신 2구 수습..사망 27명, 실종 26명

  • 등록 2014-12-05 오후 4:12:31

    수정 2014-12-05 오후 4:12:31

사조산업 ‘501오룡호’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 오룡호` 실종 선원의 시신 2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5일 오후 사조산업은 사고해역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하는 선박들이 외국인 선원 시신 2구를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은 인도네시아 선원 1명, 필리핀 선원 1명이다.

현재 `501 오룡호` 선원 60명 가운데 구조된 7명을 제외한 사망자는 27명, 실종자는 26명이다.

▶ 관련이슈추적 ◀
☞ `501오룡호` 베링해 침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힐링 미소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