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샵을 찾은 한 시민이 '갤럭시Z플립3'(왼쪽)과 기존의 갤럭시를 비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술을 처음 적용했으며, 폴더블폰 최초의 S펜도 적용했다. 함께 공개된 갤럭시Z플립3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4.83cm(1.9인치)로 전작보다 4배 더 넓어지고 이를 통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구글과 협업해 개발한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웨어OS'가 탑재되는 갤럭시워치4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