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촌그랑자이` 모델하우스 10월중 오픈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GS건설은 대흥2구역의 신촌그랑자이 모델하우스가 10월 중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3층~지상 23층, 18개동, 전용 59㎡~112㎡ 타입, 1248세대 규모의 신촌그랑자이는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단지 주변에 대학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원룸과 투룸 형태의 부분임대형 46가구를 마련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6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이내에 위치한 신촌그랑자이는 강남, 잠실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상암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대, 신촌, 홍대의 젊은 상권을 직접 누릴 수 있고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상업 및 편의시설의 이용이 쉽다. 또 단지 인근 공원 및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이 마련된다.

신촌그랑자이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대흥동 13-41번지에 10월 중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