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면 (내용을) 공유토록 하겠다”면서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김성애는 김일성 주석의 둘째 부인으로 1924년 12월 29일생이다. 사망 시점은 최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명확한 사망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후계자로 김정일 위원장이 걸정되면서 이후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김성애는 김 주석과 슬하에 김평일 체코 주재 북한 대사관 대사 등 2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