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 사장이 최근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협의회)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정식으로 제안했고, 조대식 의장이 위원장을 맡은 전략위원회에서 이를 공식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SK(034730)도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SK그룹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주)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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