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든어택’을 즐기다 알게 된 20대 여성 두 명이 얽혀 있다. 지난 2005년 출시된 넥슨의 1인칭시점 총싸움 게임인 서든어택은 현재까지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정황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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