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2021’ 유저들과 야구 꿈나무 후원

  • 등록 2021-12-24 오후 5:28:23

    수정 2021-12-24 오후 5:28:23

양준혁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이 컴투스의 후원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유저들과 함께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9일까지 약 3주간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의 동계 훈련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게임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동계 훈련에 가장 필요한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복 구입에 활용된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탈북민 등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에게 야구 관련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자사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들과 함께 멸종 위기에 빠진 해양동물을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고,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서도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ESG 경영체제 가동을 위한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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