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100년 위원회’ 출범…“글로벌 기관 도약의 초석”

에너지· 기술· 조직문화 등 3개 분과
내부 직원·외부 위원 등 총 18명 구성
  • 등록 2024-04-04 오후 2:44:09

    수정 2024-04-04 오후 2:44:09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신동일 명지대 교수,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복수 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김미혜 충북대학교 교수
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사회ㆍ기술ㆍ산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100년 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내부직원과 외부위원 각 9명씩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에너지 · 기술 · 조직·문화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눠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경국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등 급속한 기술 발전과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공사는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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