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아 있었구나"…러' 아파트 붕괴현장서 구조된 고양이

  • 등록 2019-01-04 오후 3:36:46

    수정 2019-01-04 오후 3:36:46

(마그니토고르스크[러시아] 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 마그니토고르스크의 아파트 가스폭발·붕괴 현장에서 구조된 고양이를 3일 구조대원이 안고 있는 모습으로, TV화면에서 캡처한 것.

알렉산드르 추프리얀 비상사태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39명의 사망자 시신이 수습됐고 (그 가운데) 3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건물 잔해에 매몰된 사람은 더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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