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위안화 SDR 편입은 금융개혁 출발점"

  • 등록 2015-12-04 오후 12:58:03

    수정 2015-12-04 오후 12:58:0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편입이 중국 금융개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 위징 인민은행 국장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화가 SDR 편입되면서 가격결정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은 자본계정을 통한 위안화 태환성을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지난달 30일 위안화를 SDR에 편입하면서 미국 달러화와 유럽연합의 유로화에 이어 3대 기축통화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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