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티드, 세계적 비주얼 아티스트와 캠페인 전개

핀란드 출신 영국서 활동 아누 킬플레이난과 협업
일상 속 아름다운 발견 표현하는 아트워크 공개
  • 등록 2024-03-29 오후 4:51:10

    수정 2024-03-29 오후 5:02:4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지난해부터 전개 중인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과 협력해 일상 속의 아름다운 발견을 표현하는 아트워크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가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과 협력해 선보인 아트워크.(사진=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프리미엄 증류주를 기반으로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프루츠를 섞어 만든 리큐르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출신 아티스트 킬플레이난은 만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페인팅 기법으로 변화 무쌍한 색상과 패턴,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통해 평면의 작업에 역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 반복, 현대 교통 수단, 그리고 자연에 대한 탐구를 주로 표현하며 세계 각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킬플레이난은 섬세한 꽃과 생생한 패턴으로 만든 이번 아트워크를 통해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찾아나가자는 엑스레이티드의 철학을 표현했다. 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우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킬플레이난이 직접 아트워크에 대해 설명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와 협력해 탄생한 엑스레이티드만의 특별한 아트워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기쁨을 발견하는 일상의 순간에 엑스레이티드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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