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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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8월28일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명의 화가 ’프리다 칼로&디에고 리베라’ 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슈퍼 스테이지의 스물네 번째 시리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 단일미술관으로는 유일하게 프리다와 디에고의 그림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멕시코 돌로레스 올메도 미술관’의 국보급 대표 소장 작품들로 구성됐다. 회화·드로잉·사진·의상 등 총 150여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