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하이쎌(066980)은 종속회사 글로벌텍스프리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44만3104주이며 유증 대상자는 Ardian과 프리미어 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집합회사, 하이쎌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내년 1월4일이다.
한편 글로벌텍스프리는 또 주당 1주를 주는 무상증자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주수는 보통주 237만1459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22일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내년 1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