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안윤규 교수, '제 21회 젊은과학자상' 수상

  • 등록 2017-12-26 오후 4:52:59

    수정 2017-12-26 오후 4:52:59

안윤규 교수(우측에서 두 번째)가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우수과학자포상 시상식’에서 세종대 건축공학과 안윤규 교수가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안윤규 교수는 첨단 스마트 구조 기술을 활용한 사회기반 시설물의 안전 검사 기술 개발 등 안전을 위한 융합 신기술 개발의 공로와 공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발전 잠재력을 인정받아 ‘제21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에서 주최하는 젊은과학자상은 40세 이하의 탁월한 과학자에게 대통령 포상을 지급하는 과학상제도로서 1997년부터 시행됐다. 그동안 건설 구조분야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소수의 연구자만이 수상하였고, 특히 안윤규 교수는 만 35세의 나이로 금회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윤규 교수는 구조물 건전도 모니터링, 비파괴 검사 분야를 포함한 스마트 구조전공이다. 대표 연구 개발 업적으로는 비접촉식 구조물 손상 진단을 위한 레이저 초음파 및 레이저 적외선 열화상 기술 개발, 무인 시스템 활용한 사회기반시설물 검사 기술 개발, 자가센싱 콘크리트 개발, Deep Learning 기반의 지표투과레이더 신호처리를 통한 싱크홀 탐지기술 개발 및 비접촉식 반도체 검사 기법 개발 등이 있다. 안 교수는 다양한 융합 신기술 개발로 건설 분야의 4차 산업 융합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안 교수는 “공공 안전을 위한 첨단 스마트 구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런 신기술들이 실제 건설 구조물 및 산업현장에 활용되는 것이 목표”라며 전했다.

이어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보조를 맞추어 건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 기술 개발을 이끌 수 있도록 연구팀들과 함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젊은 과학자상의 명성에 걸맞은 연구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학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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