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계열사, 상장 적격 검토..주권매매거래 정지

  • 등록 2014-01-28 오후 4:45:43

    수정 2014-01-28 오후 5:04:5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동양(001520), 동양네트웍스(030790) 동양시멘트(038500)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실질 심사 대상 여부는 내달 20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동양의 경우 박철원 현 대표이사가 3564억원의 규모의 배임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동양네트웍스는 현재현 회장이 10억원 횡령, 김 철 이사는 754억원 배임 혐의가 발생했으며 동양시멘트는 이상화 전 대표가 25억원 횡령, 김종오 현 대표가 1351억원을 배임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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