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배우 지진희 등장' 광고 캠페인 송출

  • 등록 2022-09-16 오후 6:21:52

    수정 2022-09-16 오후 6:21:5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귀뚜라미는 브랜드 모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이미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 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한 귀뚜라미 위상을 직관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고는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지진희 배우가 귀뚜라미보일러 옆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이어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 공장, 잠수함 냉동공조부터 에너지 공급 사업까지 귀뚜라미가 진출해 온 분야를 이야기한다.

‘귀뚜라미 50년 기술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지진희 배우의 대사로 귀뚜라미가 축적해 온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를 강조한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등 주력 사업을 발전시켜 보일러 전문기업을 넘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