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다움생식 대표, 연세대 의대서 특별 강의

  • 등록 2016-12-02 오후 4:41:17

    수정 2016-12-02 오후 4:41:1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다움생식은 김수경 대표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식과 건강’이란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진공동결건조방식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분말생식을 개발하게 된 과정을 말하며 “생식은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한다”며 생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원래 생식이 인간의 자연스런 소화방식”이라며 “생식을 하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피를 맑게 하고 내장기관을 혹사하지 않아 건강에 좋다. 또 웬만한 병은 생식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30대에 결핵, 편도선염으로 고생했던 김 대표는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자신의 병을 생식으로 고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람을 살리는 건강식의 중요성,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고 치료와 예방에 필수적인 생식을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건강식품브랜드 ‘다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움생식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 참여한 한 의과대학생은 “생소했던 생식이 임상적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로웠다. 생식원료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질병 예방 효과가 검증되고 있으며, 예방의학과 생활 건강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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