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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지난해 보다 32% 증액된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1153명, 시장형 110명, 사회서비스형 83명, 인력파견형 50명 등 1396개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시청 지하 대회의실과 백석읍 등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노인일자리업에 대한 노인들의 관심이 높다”며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