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특허 '上'

  • 등록 2019-07-16 오후 2:21:12

    수정 2019-07-16 오후 2:21:1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JW홀딩스(096760)가 세계 최초로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 특허를 승인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6일 오후 2시 17분 현재 JW홀딩스는 전일 대비 29.9% 오른 7600원을 기록 중이다. 계열사인 JW신약(067290)JW중외제약(001060)도 각각 21%, 14% 급등했다.

이날 JW홀딩스는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 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JW홀딩스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게서 각각 나타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 진행 단계별로 검사를 하는 진단 플랫폼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2017년 백융기 연세대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