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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SourceBuild와 SourceDeploy, SourcePipeline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보안 상품과 연동이 가능해 시큐어 데브옵스(Secure DevOps)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규 상품을 활용할 경우 개발자가 빌드에서 배포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시 도움을 주는 문서와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둔 가이드 센터를 오픈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가이드센터는 쉬운 시작, 설명서, API 참조서, SDK&Tool, 용어사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NBP 한상영 리더는 “올해에는 개발자 도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자사의 보안 상품인 ‘App Security Checker’와 ‘Site Safer’ 연동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공공과 금융부문과 같이 보안성이 최우선인 산업에서 강력한 데브시크옵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100개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확보함은 물론,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비롯해 삼성카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한국은행, 코레일,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개발자 도구 3종 신규 상품 소개
1. SourceBuild: 코드 컴파일 및 테스트를 포함한 소스코드 컴파일과 컴포넌트 패키징을 한번에 지원하는 관리형 소스 코드 빌드 서비스
2. SourceDeploy: 새로 작성되거나 업데이트 된 소스들을 자동으로 서버에 배포하고 적용해주는 자동화 배포 서비스
(기존 상품) SourceCommit: 개발에 필요한 소스코드와 파일들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라이빗 Git 리포지토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