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미세 침습 및 내시경 수술이 보편화되고 일회용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로 인해 국내보다 미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의료시장이 미세침습 및 내시경 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점과 수술의 안전성을 위해 재소독 제품보다 일회용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새 제품을 내놓으면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미세침습 척추 임플란트, 인공 디스크 시술 및 디스크 제거술 등은 물론 모든 외과 내시경 수술에 사용 가능하고, 일회용으로 개발돼 매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