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령 성균관대 교수. (사진=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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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이혜령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가 한국여성문학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균관대는 이혜령 교수가 지난달 10일 한국여성문학학회 제11대 회장에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지난 1998년 창립된 한국여성문학학회는 한국문학과 문화를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20년 동안 연 2회의 학술대회 개최, 소규모 연구모임 운영, 학술지 ‘여성문학연구’ 발간 등의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