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장서 탈출한 말 4마리…고성 화암사서 발견

  • 등록 2023-09-08 오후 10:18:43

    수정 2023-09-08 오후 11:16:0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드라마 촬영장에서 탈출했던 말 4마리가 인근 사찰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고성경찰서)
8일 오전 6시 30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소재 사찰 화암사 앞마당에서 말 4마리가 발견됐다.

이 말들은 사찰 인근 촬영장에 있던 말로, 촬영장을 탈출해 사찰까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해당 말들과 관련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식을 들은 촬영 관계자에게 무사히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찰 관계자는 “말들이 평온하게 절 앞마당에 서 있었다”며 “온순하게 먹이를 먹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