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김승섭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쓴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리커버 특별판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 단독 한정판은 1500부 제작됐으며 해당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이번에 선보인 리커버 특별판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알라딘은 이 책을 포함해 국내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아픔길 양장 노트’를 제공한다. 해당 노트 역시 김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