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양화과, ‘그림·사람·학교 자료展’ 개최

'학교와 사람 연결하는 것은 그림'…서울대 70년 역사 그림으로
  • 등록 2017-01-06 오후 3:57:24

    수정 2017-01-06 오후 3:57:24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관악구 교내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그림·사람·학교 자료 전시회’ 안내 포스터. (사진=서울대)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서울대(총장 성낙인) 미술대학 서양화과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관악구 교내 미술관에서 ‘그림·사람·학교 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양화과의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 보여주는 자리로서 ‘학교와 사람을 연결하는 것은 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교이래 서울대의 70년이라는 긴 시간을 그림을 통해 담아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울대 서양화과 관계자는 “학교는 어떤 모습이었고, 무슨 제도가 있었으며, 사람들은 어떤 고민으로 어떻게 학교를 바꿔갔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에는 열리지 않으며 서울대 서양화과 동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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