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NICE신평, 현대카드 신용등급 ‘AA+’로 상향

현대카드, ‘AA(긍정적)’→‘AA+(안정적)’
“현대차그룹 계열지원 능력 강화 고려”
  • 등록 2024-04-02 오후 4:08:57

    수정 2024-04-02 오후 4:08:57

(사진=뉴스1)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NIC신용평가(이하 NICE신평)가 현대차그룹의 계열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NICE신평은 2일 현대카드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비경상적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자체 신용도 대비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

NICE신평은 “현대카드는 그룹의 중요 금융사로서 전략적 중요성 및 매우 우수한 사업 기반을 보유했다”며 “현대차그룹의 핵심사인 현대차의 등급 상향에 따른 계열 지원 능력 강화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