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中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 코아스 부스 전경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아스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는 매회 30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 수는 평균 20만명에 달한다. 코아스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했다.

코아스는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교실, 강의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커스’와 ‘아테나’, ‘로이플러스’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사무용의자 ‘토크’ 등을 선보였다.

전시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1000명의 참관객이 코아스 부스를 방문했다. 기업뿐 아니라 현지 국제학교, 대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시장에서 코아스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