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광고 모델에 이정재·정우성 동반 선정

  • 등록 2017-10-24 오후 3:25:10

    수정 2017-10-24 오후 3:25:10

발렌타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사진 왼쪽)와 정우성.(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세계적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광고 모델에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동반 선정됐다. 2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발렌타인이 톱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렌타인은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통해 시간이 만들어 내는 깊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발렌타인은 17년 이상된 원액을 사용하는 고품격 위스키다. 20년 넘는 시간동안 친구, 동료로서 나란히 정상에 선 이정재와 정우성을 통해 개인을 성숙시키고 관계를 의미 있게 하는 시간의 가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정재와 정우성, 두 배우가 걸어온 길이 발렌타인 신규 캠페인 주제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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