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지식항연'…제20회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 개최

이데일리·이데일리TV·KG에듀원·KFC 주최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서 열려
경제정책 발표 대상 김나영씨 등 5개 부문 21명 수상
  • 등록 2019-01-23 오후 2:54:22

    수정 2019-01-23 오후 2:54:22

제20회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청년이 미래다’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형철(뒷줄 왼쪽 네번째부터) 이데일리 사장,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 참석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청년이 미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생들이 벌이는 경제와 금융분야에서의 지식 향연을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취업준비생에게까지 문호를 활짝 열어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졌다.

700여 팀 1000여 명(본선 기준)의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들이 5개 부문에서 경쟁을 벌인 `제 20회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경제정책발표(기획재정부장관상) 부문 대상은 김나영씨가 받았고 청년취업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중앙대 김세희·신현주·한잔희씨가 공동으로 받았다.

기업상생(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일자리 아이디어(고용노동부장관상), 기업마케팅(KG그룹회장상) 부문 대상은 한양대 유인호씨, 동덕여대 김지원·도현주·임희주·정모은씨, 경북대 정지수씨가 각각 수상했다.

기업마케팅과 청년 취업, 일자리·기업상생 아이디어, 경제정책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고려대 김성현씨, 이화여대 손현미·신단미씨, 예테보리대 오미림씨, 강남대 김문희·이수빈·이경주씨, 김리나씨가 받았다. 청년 취업, 일자리 아이디어, 경제정책발표 부문 우수상은 중앙대 김효빈씨, 인하대 신지수씨, 정유현씨가 선정됐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는 30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도 각각 200만원, 10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KG에듀원, KFC가 공동 주최했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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