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216억 회수…회수율 68.9%

  • 등록 2018-12-13 오후 3:50:10

    수정 2018-12-13 오후 3:50:10

자료: 금융위원회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정부가 올해 3분기에 공적자금 216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 회수율은 68.9%로 높아졌다.

금융위원회는 3분기 중 공적자금 216억원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알앤씨에 대한 대출금 이자수입 205억원과 대우조선해양 법인세 경정에 따른 지방세 환급금 11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공적자금은 지난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1997년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으며, 이 중 116조1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6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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