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하이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30년' 선봬

  • 등록 2022-11-10 오후 2:42:35

    수정 2022-11-10 오후 2:42:3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새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Royal Salute 30YO Key to the Kingdom)’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새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로얄살루트 30년 역시 다년간 축적한 로얄살루트 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정교함으로 완성했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카테고리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정규 라인업으로 38년·52년 등 고연산 제품군으로 구성한 로얄살루트 하이엔드 컬렉션의 시작을 여는 제품이다.

이번 로얄살루트 30년 역시 영국 왕실의 유서 깊은 의식이자 가장 오래된 의식 중 하나인 ‘키 세리머니(The Ceremony of the Key’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는 키 세리머니는 매년 여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성에 위치한 홀리루드 궁전에서 영국 왕실 군주에게 존경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에딘버러 시의 열쇠를 전달하는 상징적 의식이다.

로얄살루트 30년은 최상의 품질과 희귀성, 영국 왕실 스토리 등 진정한 하이엔드 위스키의 모든 요소를 갖춰 출시 전부터 위스키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품 패키지에는 홀리루드 정원의 문, 검, 여왕의 장미 등 키 세리머니의 다양한 요소들을 정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30년 원액을 담은 메탈 마개는 고급스러운 화강암 풍의 수공예 플라곤과 고대의 스코틀랜드 검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고숙성 스카치 위스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 블렌딩했다. 로얄살루트 하우스 만의 노하우와 고도의 숙련된 기술력, 장인정신이 더해져 독보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생산되는 최소 30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직접 선별해 유니크한 블렌딩을 완성했다. 잘 익은 배와 블러드 오렌지, 꿀의 달콤함, 은은하고 따뜻한 풍미의 계피와 생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피니시가 길고 부드럽게 이어진다는 평가다.

로얄살루트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소비자들이 하이엔드 위스키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로얄살루트 30년은 최소 30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위스키 원액을 로얄살루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블렌딩한 제품”이라며 “그간 로얄살루트 브랜드에서 선보였던 혁신적인 제품인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에 이어 하이엔드 위스키 업계에 또 다른 차원의 혁신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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