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인문과 기술의 만남’ 열린 포럼 10일 개최

글로벌 스타트업 열풍: '소프트웨어가 먹어치우는 세상’
  • 등록 2015-11-05 오후 4:43:36

    수정 2015-11-05 오후 4:43: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도환)은 오는 11월 10일(화) 15:00,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인기론, 인문과 기술의 만남’을 타이틀로 한 제 3차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글로벌 스타트업 열풍: 소프트웨어가 먹어치우는 세상>으로 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스타트업의 정의와 스타트업이 가능한 환경 변화를 소개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인 스타트업이 전세계에 변화를 가져온 사례, 10억불(1조2천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로 평가되는 공룡스타트업인 우버, 샤오미, 드론스타트업 기업 DJI의 성공신화의 숨은 가치 등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연을 펼친다. 이어 최근 국내 사례 등과 함께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짚어볼 예정이다.

임정욱 센터장은 경제과학부 기자에서 라이코스(Lycos) CEO,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부문장을 거쳐 현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를 이끌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www.startupall.kr)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조직이다.

임 센터장은 지금의 국내 ICT산업 환경을 ‘경제의 활발한 신진대사가 끊겼다’라고 진단한다. 이번 열린 포럼은 이 끊긴 신진 대사를 잇고 되살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청중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미국 10대 부자 중 6명이 창업자이고, 일본 20대 부자 중 8명이, 중국 30대 부자 중 29명이 창업자라고 한다. 반면에 한국은 30대 부자 중 창업자는 7명에 불과하다. 대부분 재벌 2세 혹은 3세로 부가 대물림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ICT혁신이 창업자의 치열한 기업가 정신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지금의 국내 기업 환경에서 전 세계를 주목시킬 사건이 일어나기는 요원할 수도 있다.

하지만 ICT발전으로 창업비용이 하락했고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의 대두로 서비스 유통 채널 접근이 쉬어졌으며, SNS 덕분에 홍보의 기회도 가까워졌고,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등장으로 자금 모금도 가능해졌다.

이번 열린 포럼은 스타트업에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국내 환경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스타트업 기회를 꿈꿔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인기론(人技論), 인문과 기술의 만남’을 타이틀로 한 이번 열린 포럼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icthuman) 혹은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gSoMl05VGt8),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roups/ICTHUMAN/)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포럼은 KISDI가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대학원)와 공동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사전등록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5947)에서 가능하며. 성균관대 국제관 1층 열린 공간에서 개최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럼이다. 강연 이후 성균관대 이대호 교수의 진행으로 청중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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