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소비심리,6개월래 최저치…물가 상승 우려 탓

  • 등록 2024-05-10 오후 11:53:28

    수정 2024-05-10 오후 11:53: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미국의 소비자심리가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미시간대학교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67.4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 76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자 직전월 77.2보다도 부진하다.

조앤 수 소비자 조사 책임 담당자는 “이번지수 하락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금리 등이 내년에 모두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인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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