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1분기 영업손실 17억…'2분기 실적회복 기대'

  • 등록 2017-05-12 오후 6:06:12

    수정 2017-05-12 오후 6:06: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은 올 1분기에 매출액 53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대표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매출이 감소하면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지난달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인 ‘대격변’을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21위를 기록하며 매출이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신작 게임 ‘냥코 레인저스’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했다”며 “올 2분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냥코 레인저스는 전 세계 베스트셀러 게임 ‘냥코 대전쟁’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캐주얼 게임이다. 원작 인지도에 힘입어 출시 초반 탄탄한 신규 유저를 확보했다. 특히 인앱 결제와 게임 내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이 더해져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햇다.

박재영 와이디온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대표작 ‘갓 오브 하이스쿨’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작 ‘냥코 레인저스’의 출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대표작 ‘갓 오브 하이스쿨’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웹툰 게임 ‘노블레스’와 ‘외모지상주의’ 등을 출시한다. 신작 ‘프로젝트B’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재난구역13(가제)’ 등 해외 시장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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