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보상 문제 독일 본사와 긴밀히 협의”

  • 등록 2015-10-08 오후 5:26:36

    수정 2015-10-08 오후 5:27:0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8일 국토교통위원해 국감에서 국내 소비자 보상에 대해 “독일 본사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변재일 국토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국내에서의 과징금은 최대 20억원밖에 안된다며 국내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내법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소비자에게도 어떤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독일 본사와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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